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덕일)는 지난 26일 (주)KCC건설 여주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무재해 목표 2배를 달성한 동 현장에 무재해 인증패와 유공직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주)KCC건설 여주 플랜트 건설현장은 2013년 10월 16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총 91만1870시간 무재해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경영진의 확고한 안전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로써 산업재해예방은 물론 노사 전체가 화합하여 즐거운 사내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
김덕일 지사장은 “노·사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무재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우리 모두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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