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각 여흥동장은 지난 6일, 열악한 환경에도 열심히 일해 주는 자활근로자, 공공근로자와 기간제근로자(8명)에게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이들을 위로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각 여흥동장은 “쓰레기 수거, 국경일 국기 달기, 불법 현수막과 광고지 제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클린케어, 앞으로 있을 가로변 꽃 심기 등 각 분야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고 계신 공공일자리 참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일할 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공공근로 참여자 A씨는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까지 따뜻하게 마음을 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과 “더욱 열심히 여흥동을 위하여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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