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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오학동,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첫걸음

<여주>오학동,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첫걸음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3.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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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동장 간경숙)은 지난 2일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인 ‘내고장환경지킴이단’참여자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올해부터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다.


오학동에서는 17명의 노인을 선발하여 깨끗한 오학동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시가지 및 신륵사관광지 등의 환경지킴이 사업을 실시하며, 근무시간은 1일 3시간, 월 10일 이상 35시간미만으로 모두 근무 시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이날 참여자들은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향후 전망 및 사업 기본 방향과 사업에 임하는 자세 등에 관한 소양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새봄을 맞아 시가지 담장, 승강장, 전주에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과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간경숙 오학동장은 “내고장 환경지킴이 사업은 오학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특히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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