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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부시장, 부이사관 승진

이영하 부시장, 부이사관 승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1.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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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영하 부시장이 지난 16일자로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달 23일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인구 10만명이상 15만명 미만의 시·군 부단체장 직급이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상향됨에 따른 것이다.


이 부시장은 1978년 1월1일 김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88년 12월 경기도로 옮긴 후 2007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경기도 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 복지정책과장 등을 거쳐 지난 해 1월3일자로 여주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김포시에 근무하는 부인 홍성애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경기도청 축구동호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특히 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했으며 동료 공직자들로부터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3년에 경기도청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부시장은 부임 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다 그룹 2위와 경기도내 5위, 정부3.0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및 아토피 우수기관 선정, 지적행정종합평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문화관광의 ‘명품여주’건설을 위한 도자기축제와 오곡나루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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