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여주시지부(지부장 이병형)는 지난 9일 지역내 농협에서 운영하는 여주농협, 능서농협주유소를 방문해 추운날씨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유소 현장 직원들의 발을 차량 등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한파에도 견딜 수 있는 ‘아리방한작업화’를 전달했다.
이병형 지부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대 고객과 조합원의 편익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신뢰 받는 농협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안전한 근무 자세야 말로 자신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사전에 철저한 안전수칙 숙지 및 준수 등 우리 농협직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일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정섭 농정지원단장은 “아리방한작업화는 주유소 뿐 만아니라 제설작업, 전지작업 등 야외작업 시, 축사내 작업과 같은 동절기 야외작업환경을 고려해 보온성과 안전성향상을 목적으로 농협직원과 농업인을 위해 농협에서 기획·제작된 농작업화로 이를 통해 안전한 근무 및 작업에 도움에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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