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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015년 양띠 시민들이 전하는 새해 메시지

<여주> 2015년 양띠 시민들이 전하는 새해 메시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5.01.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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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희망 주는 한해를 바랍니다


   
▲ 임범순(49) 경기도노인전문 여주병원 원무과장
2015년 나의 새해 계획은 늘 그랬듯이 해마다 크고 작은 계획을 세웁니다.
 

을미년 열두 해를 네 번째 맞이하는 해로 많은 생각들이 교감합니다. 갑오년 2014년에도 그랬듯이 2015에도 나의 정년퇴임과 노후보장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진 않았지만, 베이비붐세대의 노령화에 맞춰 2014년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에도 계속적으로 노인복지와 청소년복지와 관련된 자격을 평생교육을 통하여 취득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계획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고, 음주를 줄이고 하루 한 시간 이상씩 운동으로 몸무게 줄이기, 현재 하고 있는 국궁 3단과 4단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을미년 새해 다시 한 번 더 나 자신과 싸움을 위해 다짐해 봅니다.
 

또, 여주시장님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여주시의 교육, 경제, 문화, 복지 등 다방면으로 바쁘고 숨 쉴 틈이 없으시겠지만, 양띠해 2015년 한 해는 모든 부분을 부서에 일임하여 체크만 하고 복지 한 방향으로 힘쓰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주가 군에서 시로 승격된 만큼 여주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복지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여주시의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자체, 기관, 단체 기업 등은 일관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조건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 제도, 규칙, 규정은 신뢰가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015년 제가 가장 듣고 싶은 소식으로 오는 5월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으로부터 경기도노인전문 여주병원이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끝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저희 가족과 병원 식구들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고, 여주시민 여러분들 소원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는 한 해가 되길…


   
▲ 황선희(37)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코디네이터
꿈과 희망을 담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로 기쁜 소식도 있었지만, 슬픈소식이 너무 많았던 해였습니다.
 

올해는 모두가 기쁜 소식이 전해지고 장애인 여러분들의 권리가 보장되길 바랍니다.
여주에는 현재 17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 상당수가 아직도 생활의 안정을 보장받지 못하고 가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리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기회를 주고, 이동권과 접근성을 획득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사업과 장애인에게 필요한 개별화 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를 가지고 있는 당사자들이 주축이 돼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들은 위해 여주시에서 장애인 콜밴 3대를 운영합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200명당 1대의 콜밴에 미치지 못하지만, 자립생활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처럼 장애인도 스스로 선택권과 결정권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자원을 활용하고 관리해 나가며, 보통의 지역주민처럼 지역사회 속에서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 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지역 사회의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위한 물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개선도 우리의 몫이며, 당사자의 참여가 우리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올 한 해 늘 행복하시고 항상 기쁨이 넘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되길…


   
▲ 최석호(49)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사무국장
꿈과 희망이 담긴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4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4월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476명이 탑승한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기성세대들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아직 꿈도 펼쳐보지 못한 우리의 희망이 차디찬 바닷물 속에서 억울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은 우리 어른 모두의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2015년에는 어린 아이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최하위의 출산율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경제적인 면과 사회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저 출산 문제는 앞으로 사회구조의 전반적인 불균형을 가져 올 수 있는 국가 재앙이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7년 출범해 임신, 출산,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출산은 우리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지금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2015년에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복한 세상,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원하시는 큰 꿈과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라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또 새해에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발이 되겠습니다


   
▲ 이종진(61) 거광택시 대표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띠인 우리 1955년생들에게 새로운 한해입니다.
 

매년 새로운 희망에 걸지만 올해는 회갑을 맞이하는 해로 운수업계 문화의 전환점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택시는 서비스업으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셔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거광택시는 2007년부터 매년 대민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매주 아파트 주민대표, 경로당 등을 방문해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여주의 얼굴이 되기 때문에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택시는 미터기로 장사한다는 오해로 불친절하고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택시 종사자들은 스스로가 손님과 11만 여주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로 친절과 안전이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발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 택시 기사들의 수익을 올리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 것입니다. 2015년 우리 택시 종사자들이 11만 여주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의 발이 되도록 합심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위기와 난제에 봉착한다 할지라고 극복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이와 함께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서비스 제공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더욱 철저히 이행해 나간다면 택시업계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택시운송사업 경영자 및 운전종사자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면서 택시업계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택시업계의 경쟁력과 운전종사자의 사기를 높여 우리 택시업계가 으뜸가는 여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세종인문도시 여주가 사람다운 사람의 세상 되길…


   
▲ 조성문(61) 여주문화원 사무국장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955년 양띠들은 회갑을 맞는 해이기에 더욱 뜻 깊은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 새아침에는 늘 새 희망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지나온 해에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이루지 못한 일들이, 아쉬움으로 남은 탓이기도 합니다. 새해라고 해서 미진한 일들이 저절로 성사되지는 않겠지만 한 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각오를 새롭게 하는 일이 나쁘지만은 않을 듯 싶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여주가 명실공히 ‘세종인문도시’로 굳건히 자리 잡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여주시와 여주대학교가 시작했고 여주문화원이 동참하는 ‘세종인문도시’사업은 여주를 사람다운 사람들의 도시로 만들어가려는 첫걸음입니다. 세종을 통해 우리 민족이 처음으로 구현했던 ‘태평성대’를 21세기에 다시 재현하려는 첫출발입니다. 돌이켜보면 세종시대는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던 시대였습니다. 천대받던 천민(賤民)도 위아래 없이 하늘의 섭리로 태어난 천민(天民)으로 여겼습니다. 힘없는 백성들의 하늘인 3끼 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죄 지은 사람일지라도 형벌로 인해 미래의 삶을 유린당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든지 아픈 사람이면 최선의 약초와 처방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기득권의 전유물인 하늘을, 시간을, 글자를 모두가 알고 누릴 수 있도록 풀어놓음으로써 사람다운 사람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역사 속에서 우리는 패권적 열강의 논리에 휘말려 국가를 잃는 쓰라림을 당했고, 식민지시대의 고통을 겪었으며, 동족상잔이라는 미증유의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이 소중한 역사적 체험들이 우리 민족의 교훈으로 살아남아서 민족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 개개인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 그래서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새해 아침, ‘세종인문도시’사업의 성공을 통해 사람다운 사람의 세상을 기대하면서, 그런 세상에서 함께 살게 될 여주시민의 오늘이 행복으로 가득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숨과 근심이 없어지는 한해가 되길…


   
▲ 함경애(49) 삼성화재 여주지점 팀장
저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을 기대합니다.
지난 한해는 온 국민을 슬픔에 빠져들게 한 세월호 사건, 성남 환풍구 붕괴 사고 등과 같이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전해 졌습니다.
 

또한, 경제가 어려워 서민들의 삶은 더 힘들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하소연 하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들이 새해에는 하루 이틀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일상의 분주함에 물들고 시들해져서 봄볕에 눈 녹듯이 저 멀리로 사라져 버릴 것이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저 또한 다시 평상시의 익숙함과 편안함속에 안주해 버립니다. 그러나 꼭 연말이 되면 켜켜이 쌓아두었던 그 해의 새해다짐 들이 다시 떠오릅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해의 희망사항이 다시 나타나 한 해 동안 나의 다짐의 대한 결과물을 요구합니다. 특별히 보잘 것도 없고 내놓을 것도 없는데, 자신에 대한 실망과 부끄럼으로 내가 왜 그런 계획을 세우고 결심하였을까? 하고 후회합니다.
하지만 2015년은 실망과 부끄러움 보다 희망과 꿈을 위해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경제 침체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해 한숨과 근심이 없어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을미년 새해를 맞아 긍정적인 마인드로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반목과 증오 보다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 항상 웃음이 넘쳐나는 한해를 소망합니다.
 

여주신문도 그늘진 곳에 희망의 빛을 주고 상처받아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여주 지역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여주시민과 함께 즐거운 일, 슬픈 일을 나눌 수 있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015년 을미년 양띠 해를 맞이하여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멋진 소망을 품고 이것이 성취되는 소중하고 귀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 펼칠 것


   
▲ 이준호(49) 명동감자탕 대표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은 양띠 해로 청양의 해라고 이야기 합니다.
양의 기운에 푸른 기운이 더해져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의미로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고 예로부터 지혜와 넓은 하늘, 평화 등 푸른색은 좋은 의미가 있답니다.
 

저는 올 한해에는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지금 하는 가게가 더욱 번창하길 기대해 봅니다.
또,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제가 활동 하고 있는 여주시해병전우회와 67상조회 등이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여주시해병전우회 회원들은 여주지역의 각종행사가 있을 때마다 교통봉사를 실시하는가 하면, 밤에는 야간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해병전우회 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에는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성공리에 잘 마무리되어 ‘돈이 도는 여주, 돈을 버는 명품 여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경기회복’이 가장 듣고 싶은 소식 중 하나입니다. 올 을미년에는 반드시 경기가 회복돼 여주시민 모두의 행복한 소식을 꼭 듣고 싶습니다.
 

또한, 여주신문에서도 지금까지 여주 각계 구석구석을 살피고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고 지역민들의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여주곳곳의 모습을 여과 없이 전달해주고 지역구성원들의 궁금한 점을 긁어줌으로써 여주시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저희 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고, 가게의 번창과 여주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소원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심경섭(49) 여주시청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갑오년 한해는 세월호 침몰사건, 6.4지방선거, 통합진보당 해체, 조현아 땅콩사건 등 사건사고가 많은 한해였던 같습니다.
 

저도 딸과 아들을 키우는 아빠의 한사람으로써 다시는 이 땅에 가슴 아픈 세월호 침몰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입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람들은 서로의 마음은 갈라지고 그래서 서로를 원망하고 대립과 반목으로 편치 못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갑오년에 계획했던 일이 오히려 실망만 남긴 경우가 있을 것이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희망했던 일이 비록 이뤄지지 못했다고 낙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15년은 서로의 갈등과 대립을 조정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각자가 성공의 기쁨을 누리고, 행복을 나누며 서로를 사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을미년 한해는 그야말로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지난해에 개인적으로 계획했던 일들이 작심삼일로 그쳤다면 이번 저의 양띠해에는 모든 분들이 마음을 다잡아서 사소한 작은 계획 및 결심들이 길게 가져가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다 시 한번 명품여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반문하면서 저에게 주어진 책무와 의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여주시민 누구나 살 맛 난다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계층 간, 세대 간의 갈등이 치유되는 해, 모두가 희망을 노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여주에서 살기를 참 잘했어’ 라는 말이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말 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을미년 새해를 저희 가족과 친지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고, 여주시민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일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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