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장강사요원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여주 벼농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방안 및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과 함께,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6차 산업화과 강소농 육성방안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 지도사들이 강의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교육으로 내년에는 1월6일부터 29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각 읍‧면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총 4개의 분야로 나눠 벼농사, 농기계 안전교육 등의 실용교육분야(읍‧면교육), 농업리더반· 유용미생물 등 특별교육분야, 포도, 고구마, 복숭아 등 품목별 전문교육분야와 여성 전문교육인 생활기술교육분야로 편성됐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정미영 지도사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 지도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게 되는 많은 문제점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게 될 것이고, 농업 최신 동향과 신기술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j5959.net, 또는 교육경영팀(☎887-3711~3)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