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 정통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아르노

<여주> 정통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면… 아르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7.30 00:15
  • 6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르노 인기메뉴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
샐러드, 피자, 파스타, 돈까스,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


여주시 강변북로 31 아르노‘Arno’ (대표 박재홍)에서는 품격 있고 격조 높은 스테이크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르노를 운영하고 있는 박재홍 대표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가게를 이어 받아 맡아 맛있는 요리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르노는 아름다운 남한강이 보이는 전망과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박재홍 대표는 요리의 가격이 조금 비싸지는 것은 최고급 한우와 자연 치즈 등 조금은 재료비가 들어도 가능한 안전하고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우 안심등심 스테이크가 인기가 있고 자연 치즈를 사용한 피자와 텃밭에서 직접 기르는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는 샐러드를 추천한다.


아르노의 스테이크를 맛보신 손님들이 맛있다고 해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 좀 더 좋은 재료와 맛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맛있는 스테이크는 신선한 고기와 숙성정도가 매우 중요하고, 스테이크를 그릴에서 굽는 정도에 따라 스테이크의 맛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한다.


박 대표는 “아르노는 아름다운 남한강변이 가게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다. 그 아름다운 남한강을 보면서 일은 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직은 음식점운영에 있어서 아마추어기 때문에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


박재홍 대표는 가족과 소중한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르노는 스테이크 요리가 지역에서 크게 자리 잡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노가 이곳에 오픈한 것은 지난 2011년이지만, 박재홍 대표가 직접 운영을 맡은 것은 2012년 부터이다.


박재홍 대표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사업을 직접 이어 받았다.


그는 여주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문화관광의 도시로 아르노는 여주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업 때부터 아르노는 제대로 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했다.


지금도 창업 당시와 똑같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려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한우는 최고급 등급만을 공수해 사용하고, 소스는 아르노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아르노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쉐프는 호주에서 정식 요리학교를 졸업한 베테랑이다.

 

▲ 꿀과 치즈의 환상조합을 이루는 고르곤졸라 피자


아르노의 런치 특선 메뉴로 점심시간만을 위한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우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직접 텃밭에서 기른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유기농 야채샐러드와 스프가 매력적인 ‘아르노 런치특선 등심 스테이크’ 1만8000원과 감자튀김, 함박스테이크, 스프&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아르노 브런치 정식’1만1000원이 있다.


하우스 샐러드와 오늘의 파스타, 고르곤 졸라 피자 또는 매콤한 닭고기 피자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아르노 커플 세트’2만6000원, 오늘의 파스타 1만1000원, 아르노 돈까스 1만1000원, 갈릭볶음밥 1만1000원 등 런치 특선 메뉴가 준비돼 있다.


또, 허브에 절여 그릴에 구운 닭 가슴살과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로 구성돼 있는 ‘치킨샐러드’ 1만3000원과 육즙이 살아 있는 로스트 비프를 곁들인 발사믹 샐러드인 ‘한우 스테이크 샐러드’ 1만5000원, 한입 크기의 모짜렐라 치즈와 상큼한 토마토, 바질향의 카프레제 샐러드 1만3500원 등 직접 기른 유기농 야채를 사용해 건강을 샐러드를 맛 볼 수 있다.


리조또와 식사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이태리식 쌀요리 로서 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소스가 환상적인 맛을 m자랑하는 ‘해산물리조또’ 1만5000원, 그릴에 구운닭가슴살을 올린 담백한 ‘버섯리조또’1만4000원, 국내산 돈육과 볶은 버섯, 주방장의 비법 특제소스가 매력적인 ‘아르노수제돈까스’ 1만2000원, 쫄깃한 치즈가 듬뿍 ‘치즈돈까스’ 1만2000원, 달콤한 고구마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구마돈까스’ 1만2000원이 있다.


파스타 종류로는 까르보나라, 새우와 게살크림 파스타, 치킨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로는 해산물 토마토, 아리비아따, 봉골레를 맛 볼 수 있고, 고르곤 졸라, 모짜렐라 치즈 마르게리따, 매콤한 닭고기 피자, 스테이크 피자, 커피, 쥬스,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르노의 대표메뉴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3만3000원이다. 아르노의 인기메뉴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최고급 한우만을 사용해 적당한 숙성을 거친 뒤 그릴에서 맛있게 구워낸다.


부드러운 정통 스테이크를 좋아 한다면 단연 아르노의 한우 안심 스테이크’가 제격이다.

 

▲ 아르노 박재홍 대표

박재홍 대표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찾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르노를 찾는 손님들은 착한 가격에 음식의 질이 너무 좋다는 것이 모두의 평이다.


또한, 깔끔한 실내인테리어로 조용하고 격조 있게 식사를 할 수 있고, 건물 밖 테라스에서 우안하게 후식을 즐길 수도 있다.


박 대표는 현재 등갈비 스테이크와 게살 볶음밥, 한우안심덮밥을 메뉴에 추가할 계획이다. 아직 메뉴판이 제작되지 않아 추가되지 않았지만, 8월중으로 마무리해 손님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르노가 오학 걷고 싶은 거리에 위치해 있다 보니, 산책을 나온 주민들이 커피와 각종 쥬스 등 take out을 원하고 있어, 새롭게 용기를 제작해 take out도 준비하고 있다.


박재홍 대표는 “손님들이 아르노의 음식을 드시고 맛있었다는 말씀을 해 주실 때 가장 행복 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해 손님들에게 요리를 대접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음식이 손님들의 입맛을 100% 만족시키기엔 어렵지만, 많은 이들에게 아르노만의 새로운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요리 개발에 노력하고, 친절로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아오실때
☞여주시 강변북로 31
※885-7755, 010-3012-77559(박재홍 대표)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마시따 2014-08-11 16:00:45
강추합니다~~~~
오지영 2014-08-06 17:22:02
짱~ 맛있어~
김미영 2014-08-05 17:43:54
맛있겠다..칼질할데가 여주에는 없었는데..정통스테이크 맛보고 싶네용
여름 2014-08-05 16:38:20
완전 맛있어영..가봤는데 강추합니다.
고기조아 2014-08-04 14:11:02
아~~스테이끼 먹구시프다 ㅡ.ㅡ;;
아르노로 진짜 맛나보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