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빙수 열풍이 작년보다 조금 더 일찍 찾아왔다. 얼음과 토핑을 탑처럼 쌓은 빙수까지 다양한 종류의 빙수가 출시되고 있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는 것은 담백하게 기본에 충실한 빙수다.
요즘 빙수는 재료부터 담아내는 모양새까지 다양해졌지만, 얼음, 팥, 우유, 떡으로 만든 일명 ‘옛날식 정통 빙수’가 여전히 대세다. 여주에 요즘 대세에 안성맞춤인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여주시 천송동 527번지 ‘소나무’(대표 강수정, 강승주)가 그 곳이다. 주 메뉴는 항아리옛날빙수, 양푼이눈꽃빙수, 한방 쌍화차, 한방 칡차 등 다양한 전통차와 커피, 스무디, 쥬스, 브레드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강수정, 강승주 대표는 “소나무에서는 차 뿐만 아니라, 향초와 도자기 등 예쁜 인테리어 용품도 함께 구입 할 수 있다. 또, 많이 찾아준 고객들로 인해 지난 6월26일에는 양평에 분점을 냈고, 내년 5월에는 이천에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뉴 항아리옛날빙수 1만원, 양푼이 눈꽃빙수 1만원, 한방쌍화차, 한방 칡차 등 전통차와 커피, 스무디, 쥬스, 브레드 등
▶문의 ☎88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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