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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관원,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 가져

여주농관원,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 가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4.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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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리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심기로 마을 주변 정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여주사무소(소장 박형동)는 지난 23일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꿔 도시민이 찾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능서면 마래리 주민들과 함께 ‘농촌 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마래리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주변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마을 주변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그동안 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없이는 정책효과를 높이는 것이 어렵다고 보고 올해부터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한편, 이번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는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범국가적 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과 함께 최대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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