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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3’을 위한 사이코드라마

‘高3’을 위한 사이코드라마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04.12.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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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까지 일정별 운영

여주군청소년상담실은 금년 고등학교 3학년생 1천명을 대상으로 미래계획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성집단교육, 진로특강,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2월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일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여강종고 3학년 90명, 제일고 3학년 70명의 남녀학생들이 ‘고3을 위한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했다. ‘별자리 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의 진행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고민이나 상황의 이해, 미래의 진로 및 자기 삶에 대한 의지를 역할극을 통해 직접 표현하고 경험했다. 드라마에 앞서 우인환 여주부군수의 ‘지역청소년에 대한 격려사’가 있었고 심리극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참여했다. 청소년상담실은 23일까지 제일고(8일,9일), 대신고(14일), 여주여고 (14일,16일,17일,20일), 점동고(21일)에서 성집단교육, 진로특강, 체험활동, 영화를 통한 생각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정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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