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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원씨 ``지적기술사`` 취득 영예

최초원씨 ``지적기술사`` 취득 영예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04.12.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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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지적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 합격

여주군청에 근무하는 최초원(30세)씨가 국토개발분야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제74회 지적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해 화제다. 최씨는 1997년 여주군청 수습행정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현재 여주군청 지적정보팀에서 소유권업무를 맡고 있다. 평소 자신의 일을 침착하고 성실하게 처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씨는 동료들의 합격축하에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지적기술사는 현 우리나라에 90명밖에 배출되지 않은 국토개발분야 최고자격증으로 희소성과 권위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초원씨는 지적기술사 중 최연소 합격자 기록을 갖게돼 여주군의 자랑이 되고 있다. ¨합격비결이요? 특별한 것 없습니다. 근무시간 외 짜투리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연습장에 써보고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성실과 자기와의 싸움이 최우선이라는 최씨는 다음목표를 구상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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