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마다 동해에서 나는 싱싱한 활어들을 주재료로 사용해 회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 있다.
대신면 여양로 1451 ‘청초회무침’(대표 김성창, 박성옥)이 바로 그곳이다.
‘청초회무침’의 활어회 메뉴는 우럭, 광어, 문어, 전어 등이 있으며, 매운탕 메뉴로는 도루묵, 장치, 삼식이, 대구, 복어, 동태 등이 있으며 무침요리는 참소라, 홍어, 세꼬시 등이 있다.
김성창 대표의 부인 박성옥씨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이 고향이다. 어렸을 때부터 생선을 이용한 요리를 배워왔기에 제철생선 고유의 맛을 제대로 살려 손님상에 내놓는다.
박성옥 대표는 지인들을 통해 고향 강원도 동해에서 나오는 재료 중 가장 최상급의 재료만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인 여주, 이천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에서도 단골들이 자주 찾는다는 ‘청초회무침’에서 싱싱한 제철생선의 참맛을 느껴보자.
▶메뉴 : 활어회류(우럭, 광어, 문어, 전어 등), 매운탕류(도루묵, 장치, 삼식이, 대구, 복어, 동태 등), 무침류(참소라, 홍어, 세꼬시 등)
▶문의 883-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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