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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경영 현장컨설팅 통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창출

정밀경영 현장컨설팅 통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창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3.09.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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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기센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강소농 프로젝트 추진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회에 걸쳐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밀경영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농가들과 경영 전문가가 함께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경영분석을 통해 장단기 목표를 설정, 실천하고 점검하게 된다. 특히 관행으로 지어오는 주먹구구식 농사경영에서 탈피해 올바른 경영개선 실천으로 여주 강소농 소득향상의 표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강소농 정밀경영 현장컨설팅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정밀경영컨설팅의 세부과정으로 경영컨설팅이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받아 컨설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과 (주)비앤파트너스 김석 대표, 그리고 군농업기술센터 김범종 연구사가 함께 컨설팅에 참여한다.
 

강소농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김범종 연구사는 “농업인들과 전문가가 함께 진단하고 처방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여주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강소농 육성사업은 기본․심화․후속교육을 통해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증진 등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여주군에서는 400농가를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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