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만이 살길이다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만이 살길이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3.08.12 13: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구마연구회 하계연찬교육 실시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중인 고구마연구회에서는 지난 9일 강천면 도전리에서 하계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하계연찬교육에서는 고구마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토의가 있었으며, 금년도 고구마 생산 및 출하 동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군에서 처음 실시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사업에 대해 최동기 회장으로부터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안치중 전문지도사는 금년도 생산한 바이러스 무병묘에서 생산된 고구마를 비교평가하고 사업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김은영 연구사는 “여주고구마 산업 발전을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재배 기술을 보급해 여주 고구마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찬회에는 문화관광과 축제팀도 함께 참석해 다가오는 오곡나루축제에 고구마연구회원이 보다 많이 참여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