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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농업포럼 관계자 여주견학 다녀가

한·중 농업포럼 관계자 여주견학 다녀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3.05.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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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보급현황 파악 위해 방문·견학

지난 16일 한·중 농업포럼에 참가한 중국 대표단이 현장학습차원에서 여주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견학 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농업부 농업무역촉진부 주임인 쉬홍위안을 대표자로 쓰촨성, 후베이성, 산둥성, 저장성, 장쑤성의 농업관련 관계관인 20여명이 지방자치단체의 농업부서 현황 및 농업 지원책, 농업기술 보급현황 등을 파악하기위해 방문·견학을 실시했다.
 

김완수 소장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여주군 소개, 농업현황 및 주요농정시책,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설명,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시설에 대한 설명에 대해 청취했다.
 

또, 환경농업분석실, 유용미생물연구실, 쌀 전시관을 함께 둘러보며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중국 농업 관계자들은 농업 지원사업의 규모 및 보조비율에 대한 관심과 쌀, 고구마 기술보급 사업에 관심을 가졌으며, 농가의 쌀 평균소득과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보급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았다.
 

중국의 한 참석자는 “농가현장 방문까지를 기대했으나 견학 일정상 농가방문은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농업기술센터의 자세한 설명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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