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진행방향으로 여주보건소 옆 주차장 진·출입로에서 잦은 접촉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사진표시 지점)
이곳은 보건소와 여주읍사무소 민원인이 함께 사용하는 주차장으로 읍사무소와 보건소 후문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차량으로 하루 수백대가 오고가는 곳이다.
하지만 주차장 진·출입로는 보건소 담장에 가려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안 돼 후문 주차장과 읍사무소에서 빠져나가는 차량이 노인복지회관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사고위험을 경험하고 한 달에 한번 꼴로 접촉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읍사무소에서 보건소 방향의 일방통행을 개선해 사고다발 지역은 보건소 후문주차장은 진입만 허용하고 읍사무소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개선해 사고를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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