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3.05.15 09: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탄탄】


최근 경제 불황이 길어지면서 샐러리맨들은 저렴한 가격에 소주한잔 기우릴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
 

옛날 포장마차의 향수를 느끼고 인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식당이 여주읍 오학리 299-14번지에 위치한 ‘탄탄탄’이 있다. 주메뉴는 메추리구이와 매운갈비찜, 돼지껍데기 등 서민들이 즐기는 옛날 포장마차 음식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메추리구이 가격은 4마리에 1만원으로 호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에게 적격이다. 은은한 연탄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메추리구이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인기가 많다. 메추라기는 고단백이면서도 콜레스테롤과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매운갈비찜은 입안부터 얼얼해져 어느새 온몸에 땀이 날 정도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그만이다. 요즘 날씨가 제법 더워지면서 왠지 모르게 입맛이 없거나 기운이 없다고 느껴질 때, 입맛을 돋구면서도 속까지 든든해진다.
 

퇴근길 탄탄탄에서 직장동료, 친구나 선·후배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볍게 한잔 한기에 어떨까?


▲메뉴 : 메추리구이, 매운갈비찜, 돼지껍데기, 데친오징어, 꼼장어, 생돼지머릿고기
▲문의 : ☎031-881-3431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