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외국인 살인·사체유기자 2명 검거

외국인 살인·사체유기자 2명 검거

  • 기자명 여주
  • 입력 2004.06.25 00: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 여주경찰서(서장 장대봉)는 지난 10월26일 여주군 여주읍 교리 피의자 베즈그로브 안드레이(34세. 남. 카자흐스탄)의 월세방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피의자 베즈그로브 안드레이와 무라디안 조라(35세. 남. 카자흐스탄) 등 2명을 검거했다.피의자 베즈그로브 안드레이와 무라디안 조라는 피해자 카림(만39세. 남. 우즈베키스탄인)과 같이 지난 8월26일 여주군 북내면 오금리 소재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 카림이 피의자 안드레이에게 "안드레이의 친구인 ○○의 처와 자신이 불륜관계에 잇다,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하자, 절친한 친구의 부인과 불륜관계에 있다는 사실에 화가나 싸움이 되어 피해자 카림을 살해 후 피의자 무라디안과 함께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것.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