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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의 주간운세(12월31일~2013년 1월6일)

백운선생의 주간운세(12월31일~2013년 1월6일)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2.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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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구멍이라도 조기에 수습하지 않으면 큰 바위로도 막아내기가 힘들다.
72년생  걱정 근심 모두 잊고 맡은 일에 자신의 역량만 발휘하면 별다른 일은 없겠다.
60년생  정상적인 방법이 통용되지 않을 때는 편법을 동원하는 것도 좋겠다.
48년생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니 쉽게 생각하라.
36년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싶다면 아무 말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73년생  제자리를 찾지 않고 남의 자리에서 미적거리면 빈손으로 돌아온다.
61년생  열심히 일하면서도 시간적인 여유를 낼 줄 아는 것이 지혜롭다.
49년생  분위기가 고조될 시기가 다가온 상태라면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이롭다.
37년생  일이 많으면 남에게 맡기고 그것이 아까우면 잠시 후에 처리하면 된다.


   
 
  원한다면 행동하고 행동하면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74년생  남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자신을 더 발전시키길 바란다.
62년생  경거망동하지 않으면 손에 금과를 지닐 수 있으니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마라.
50년생  필요 이상으로 친절이나 호감을 보이는 자는 경계하는 것이 좋겠다.
38년생  내가 궁금하면 남도 궁금하기 마련이니 마음을 먼저 열어야 편하다.


   
 
토끼  거리를 두고 움직일 때와 바짝 붙어서 움직일 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75년생  다른 사람에게 의심받을 짓이나 자신 없는 일은 애초에 생각도 하지 마라.
63년생  유통업자는 거래 물량이 대량으로 이루어지니 많은 이익이 생긴다.
51년생  일이 공교롭게도 꼬일 수 있으나 가만있으면 금세 해결될 수 있다.
39년생  사소한 문제로 다투거나 시비가 엇갈려 마음이 불편해질 염려가 있다.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은 법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를 선택하자.
76년생  부지런한 사람은 한가지라도 더 얻을 수 있으니 멈추지 말고 끊임없이 행하라.
64년생  대외적인 일로 기운이 상승할 분위기지만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다.
52년생  정적이 감도는 곳에서는 숨소리조차 내기 힘드니 약간 부산한 곳으로 옮기자.
40년생  의미심장한 표현을 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사려 깊은 행동만이 여러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77년생  감정표현에 있어서 가장 중효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는 것이다.
65년생  혹시 흐름을 잘못 이해한 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고 확인해보길 바란다.
53년생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우면 발을 담그지 말고 막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41년생  서운한 마음이 들 때는 그것을 밖으로 표출해야지 속에 두면 병만 생긴다.


   
 
  이성적인 판단이란 객관적인 판단과도 같은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침착히 대응하라.
78년생  여러 가지로 복잡한 일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현자에게 조언을 구하라.
66년생  한번 마음먹은 일을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면 알찬 결실이 예상된다.
54년생  힘차게 약진하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내실을 다지는 시점으로 삼아라.
42년생  소중한 것이 있으면 소문내지 말고 주머니 속에 고이 간직하는 것이 좋다.


   
 
  이미 일어난 사건 자체를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악순환을 해결할 수 있다.
79년생  자신 있는 일이 때마침 떨어지나 의욕만 앞세우다가는 밥그릇 엎지른다.
67년생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의중을 분명하게 밝히는 용기를 가져야 할 때이다.
55년생  숱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심각하게 생각지 말고 마음을 놓아라.
43년생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면 좋은 일을 하고도 서로간에 멀어질 수 있다.


   
 
원숭이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 깨달은 후에 행동하라.
80년생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억지로 맞추려들면 시끄러우니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
68년생  어차피 한 배를 탄 사람이라면 잘못을 탓하기보다 덕으로 감싸줘야 한다.
56년생  남들에게 찬사와 부러움을 받을 일이 생기나 자칫 실속이 없을 수도 있다.
44년생  모이지 않고 흩어지니 갈무리하고 다독거려야 모든 것이 편하다.


   
 
  큰 나무에 기대고 있으면 비가와도 두렵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81년생  하고싶은 것을 억제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 수 있다.
69년생  탄력이 있고 없는 것에 상관없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57년생  마음이 흡족한 일이라면 약간의 희생이 있어도 곧장 추진하는 것이 좋다.
45년생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생각하지 마라.


   
 
  한 가지 이상의 것을 손에 쥐지 말고 두 가지 이상의 것을 바라지 마라.
82년생  마술사의 손짓처럼 거짓이지만 청중을 즐겁게 해주는 일을 마다하지 마라.
70년생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즐겁고 흥분되는 시간을 만끽한다.
58년생  급하게 내려오지만 차분하게 착지하면 그간의 어려운 과정은 사라진다.
46년생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덕을 쌓고 만인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


   
 
돼지  두 가지를 주고 한 가지만 받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있지만 나쁘다고만 할 수 없다.
83년생  받을 사람이 많고 줄 것은 정해진 상태니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이다.
71년생  물은 멀리하고 불을 가까이하면 집안에 자그만 경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59년생  현실적인 것만 생각하면 앞으로 나서기 힘드니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마라.
47년생  인망을 얻고자 한다면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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