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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 앞 임야 등 매입추진

일성콘도 앞 임야 등 매입추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2.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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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문화시설 건립부지로 활용할 계획

여주군은 군민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신륵사관광지와 인접한 일성콘도 앞 야산 매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월 26일 공유재산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남한강 일성콘도 앞 북내면 천송리 561-3번지 임야 외 6필지(전 5필지, 대지 1필지) 등 사유지 2만8644㎡의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오는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인 군의회 제147회 임시회에 의안번호 제1178호로 ‘200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군민문화시설부지 매입안)’을 부의해, 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ㆍ의결될 계획이다.


군은 이 같은 군민문화시설부지 매입(안) 제안이유에 대해 “현재 여주군에는 군민 각 계층의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이 미흡하여 이에 필요한 시설확충이 절실한 상태이고, 향후 시승격과 아울러 20만 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군민문화시설 건립이 필요하여 이에 따른 부지를 매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군이 매입을 추진하는 일성콘도 맞은편 임야 등 7필지의 전체 매입 추정가액은 개별공시지가 또는 공시지가로 산정해 30억692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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