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4일 산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2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말총회는 2012년 연말결산,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장으로 백자리 김진숙씨가, 부회장으로 상품2리 김민서씨가, 총무는 백자리 조선진씨가 선출돼 내년도 산북면 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2012년도 양송분 산북면 생활개선회장은 "올해 고추장 담그기, 식초 만들기, EM만들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이루어 졌다"며 "내년에는 새로 선출된 임원진과 협심하여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