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지역 선거인 수 8만7천733명

여주지역 선거인 수 8만7천733명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2.17 09: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 4만4천7명, 여성 4만3천766명

12월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고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여주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시작됐다.
 

행안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총 선거인 수가 4천52만6천76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성별로 남성이 49.4%(2천1만4천230명), 여성이 50.6%인 2천51만2천537명이며 연령대별로는 19세 1.7%, 20대 16.4%, 30대 20.1%, 40대 21.8%, 50대 19.2%, 60대 이상 20.8%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선거인 수가 23.1%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20.7%), 부산(7.2%), 경남(6.4%), 인천(5.5%), 경북(5.4%), 대구(4.9%), 충남(4%), 전남(3.8%), 전북(3.7%), 강원(3.1%), 충북(3%), 대전(2.9%), 광주(2.8%), 울산(2.2%), 제주(1.1%), 세종(0.2%) 순이었다.
 

또한, 선거권자는 누구나 12월11일부터 19일까지 각 시·군·구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18대 대통령선거 여주지역 선거인 수는 남성이 4만4천7명, 여성이 4만3천766명으로 총 8만7천733명으로 집계됐다. 또, 확정된 부재자신고인 수는 총 2천267명으로 남성이 1천757명, 여성이 510명이다.
 

여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월10일 기준 19세 이상 여주지역 선거인 수는 8만7천733명으로, 지난 4월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인 8만7천191명보다 542명 늘어난 수치다.
 

읍·면 별로 선거인 수를 보면 여주읍이 5만4천390명으로 가장 많고 가남면 1만6천376명, 대신면 7천576명, 점동면 4천784명, 능서면 6천740명, 흥천면 5천314명, 북내면 5천214명, 강천면 3천614명, 금사면 3천106명, 산북면 2천540명 순이다.
 

한편, 여주군과 여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대선에 사용할 투표소 40개소를 최종 확정했다.
 

여주군선관위는 유권자에게 투표장소를 안내하기 위해 ▲각 세대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에 투표소 위치와 약도를 기재하여 발송 ▲투표소를 공고한 후 투표소 안내현수막을 게시 등을 통해 투표소의 확인을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