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 시설채소 재배단지 현장컨설팅 실시

여주 시설채소 재배단지 현장컨설팅 실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2.07 14: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진청 기술지원과장 시설채소단지 컨설팅 가져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흥천면 상대리 최관호 쌈채단지와 대신면 무촌리 한철희 가지재배 시설하우스에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곽창길 기술지원과장과 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채소 재배기술, 토양관리요령과 연작 장해 해소방안, 에너지 절감 등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쌈채류와 가지 등을 둘러보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러 가지 기술적인 사항뿐만 아니라, 날로 비중이 높아가는 겨울철 난방비 등 경영비 절감의 어려운 점을 강조해 얘기를 나눴다.
 

곽창길 과장은 “시설채소 재배의 주요 현안점을 파악해 좀 더 농가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세심한 관심을 갖고 기술지도 및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설채소를 재배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에 나와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철희 가지연구회 사무국장은 “진흥청 관계기관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기관에서 앞으로도 시설채소 재배농가에게 더욱 더 큰 관심을 가져주고, 현장컨설팅으로 자주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