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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 연말총회 개최

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 연말총회 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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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 기술사의 자발적 역량개발 강화 다짐

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회장 김완수)는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여주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도 임원개선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말총회에서는 사례발표, 특강, 임원개선, 기술사회 활동계획 토론, 회원 간 정보 교류가 이어졌으며, 29일에는 강천보 투어 및 분과별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사례발표 시간에는 변성용 종자기술사의 ‘종자기술사로 현장 활동 사례’ 발표와 김완수 회장이 ‘농촌진흥 기술사의 자발적 역량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회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기술사회 임원 개선에서 성주군 백철현 소장이 회장으로, 홍성군 이승복 팀장과 경북농업기술원 김수연 팀장이 부회장으로 함안군 이경희 팀장이 감사, 구미시 김영혁 팀장이 총무에 각각 선출됐다.
 

백철현 기술사회 신임회장은 “지난 4년간 회장으로 일해 온 전임 김완수 소장에게 감사한다”며 “기술사회가 농촌진흥 공무원 가운데 농업기술의 선도적 입장에서 다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공무원 기술사회는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기술보급 공무원간 모임으로 2000년에 결성을 하여 자격 정보 교류와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178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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