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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 한자리에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 한자리에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1.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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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를 위한 민관의 파트너쉽 강화 워크샵 개최

여주군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지성군, 김은희)는 11월23과 24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여주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2 여주군사회복지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는 여주지역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90여명이 참가해 비전세우기, 사회심리극을 통한 서비스 대상자의 이해, 여주와 여주복지 바로 알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사회복지협의체의 9개 분과별 세부사업별 평가를 비롯 2013년 사회계획을 마련하는 토의를 통해 여주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신장과 분배 지원의 효율성, 네트워크의 강화 등이 제기됐다.
 

또한 지역사회 사회복지 종사자들 서로간의 긴밀한 관계형성과 정보교환, 동료상담 등을 통해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 실천과 교류 및 연계를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여주군사회복지협의체는 민과 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상호간 파트너쉽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논의하고 협의하는 기구로 현재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및 청소년, 보육, 의료보건, 자활, 통합서비스, 총괄기획 등의 9개 분과에서 50여기관에 1백여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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