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인준 · 김인미)은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해 지역내 어려운 가정에 김치와 쌀(10kg) 37포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휴경 농지를 이용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과 수익금으로 행사를 열어 회원들은 의미와 보람을 느꼈다.
 

김남신 능서면장은 “지역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따뜻한 능서 만들기에 앞장서는 지도자님들께 감사하다.”며 “올 겨울 이웃사랑 운동을 더욱 확산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준 새마을협의회장은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