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는 11월24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중 안전의식을 홍보하기 위해 소방서를 방문한 여주군 다문화가정 아이들 20여명과 함께했다.
이날 학생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을 가상해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119구급대원의 지도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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