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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무지개가 훈훈한 이웃사랑 위해 활짝!

오색무지개가 훈훈한 이웃사랑 위해 활짝!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1.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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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다문화 국제 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 개최

사단법인 이천시다문화가정센터는(이사장 곽수영)은 11월23일 여주교도소에서 오색다문화 국제 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을 열었다.
 

이 공연은 (사)이천시다문화가정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청, 여주교육지원청, 경기다문화 사랑연합, 용인대학교태권도시범단, 교원밴드(아나콘다), UN NGO 제1자문기관 세계평화여성연합, 여주군사랑의 징검다리, 여주 농협, 주식회사 모디가 후원했다.
 

제1부에서는 이천 증포초 한초롱 교사가 지도한 다문화 어린이 중찬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주교육대 윤기연 교수가 이끄는 코리아 아카데믹 앙상블의 연주가 이어지며 오색다문화 국제 합창단의 공연으로 맺는다.
 

2부에서는 여주군청 문화관광과 정병관 관광축제팀장의 사회로 일본 민속춤,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판토마임, 교사락그룹동아리 아나콘다의 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사)이천시다문화가정센터 이사장 여주교육지원청 곽수영 교육장은 “오색다문화 국제 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이 여주교도소에서 열리게 된 것을 아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직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살아있음을 이번 공연을 통해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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