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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노인들과 함께 어우러진 동심

지역노인들과 함께 어우러진 동심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1.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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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몬테소리스쿨 어린이집 경로재롱잔치 가져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덩이 같은 우리의 꿈나무들이 지역노인들을 찾아 함께 즐기고 기뻐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동화몬테소리스쿨 어린이집(여주읍 연양리 387번지)에서는 매년 지역노인들을 찾는 뜻있는 지역공동체 연계수업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 23일 여주읍 연양리와 매룡리 마을을 찾아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른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의식을 일깨워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동안 배웠던 노래ㆍ율동ㆍ재롱 등을 유감 없이 펼쳐 보이고, 준비한 음식(시루떡과 돼지머리고기ㆍ귤ㆍ음료수 등)을 노인들께 대접하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맛보았다. 또한 노인들도 아이들에게 선물을 마련 전달해 주어 아이들 또한 기쁨을 한껏 얻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어린이집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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