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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 공사창립 7주년 기념식 가져

한국농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 공사창립 7주년 기념식 가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1.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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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는 지난 5일 공사창립 제7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국농촌공사는 거슬러 올라가면 1908년 옥구서부수리조합을 효시로 100여년간 농민과 더불어 성장 발전해 왔다.


또한 공사출범 첫해인 2000년과 2001년에는 조직화합 및 경영의 조기안정과 대 농업인 서비스 향상의 기틀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어 왔으며, 본사인력을 축소하여 지방조직으로 전환 배치하는 등 현장밀착형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고객중심의 경영체제를 강화하여 왔다.


특히 지난 2006년도에는 공사법을 개정하여 공사명칭을「한국농촌공사」로 변경하고, 공사의 기능을 생산기반 중심에서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도ㆍ농 균형발전을 포괄하는 기능으로 확대하였으며, 농지은행과 농촌지역개발 등 새로운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였다.


따라서 농지은행을 통해선 농지유동화와 체계적인 농지수탁관리 등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촉진하고, 일시적으로 경영 어려움에 처한 농가(183명)에 대해 경영회생자금(422억 원)을 지원하여 부채농가의 실질적인 경영회생 기반을 마련하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한국농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창립 제7주년을 계기로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서 농업인에게 봉사하고,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촌의 활력 제고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직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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