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3층 대회의실에서 서, 소속 소방공무원 70명과 함께 ‘2011 화재와의 전쟁 시책 전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시책전파설명회는 금년 말까지 최근 4년 평균 화재사망자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2011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추진부서별 목표ㆍ추진전략, 세부 수행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이루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직원간의 활발한 토론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을 강구하여 금년도 화재와의 전쟁 수행시 추진방향에 대한 보완사항과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논의사항 중 가장 많이 나온 의견으로는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였으며, “안전은 모든 것에 최우선하는 전제조건”이라는 점에 중지를 모았다. @IMG2@‘화재피해저감ㆍ화재와의 전쟁 정착ㆍ화재인명피해 50% 저감 목표달성’의 기치를 내걸고 시행중인 「화재와의 전쟁」은 여주소방서가 전년도 경기도 1위 및 전국 8위의 위업을 이루었으며, 전반적인 추진과제에서도 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이에 금년도는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 화재로부터 선제적 대응, 현장활용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첨단 과학소방 구현, 구조ㆍ구급서비스 선진화로 소생률 제고의 정책방향을 가지고 추진중이다.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시책설명회를 통해 전 직원이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우리가 한발 나아가 여주군민과 도민의 안전을 살핀다는 인식으로 화재와의 전쟁을 정착시키는 해로 거듭날 것”이라고, 금년도 추진방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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