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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ㆍ능서역세권 도시개발계획(안) 주민설명회

여주ㆍ능서역세권 도시개발계획(안) 주민설명회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1.04.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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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주읍과 능서면사무소에서 각각 개최

   
 
여주군 능서역세권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13일 오전 11시 능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리고, 이어 오후 2시엔 여주읍 역세권 주민설명회가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여주군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 계획에 따라 발전가능성이 있는 여주역과 능서역 주변의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2일부터 29일까지 여주군민회관에서 소유자 및 주민에게 세부적인 도시개발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했다. 이에 공람기간 중 토지소유자와 인근 주민 등 약800여 명이 방문해 개발계획에 대한 공람은 물론,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역세권 개발에 많을 관심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 김춘석 군수는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로 역세권개발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배경설명을 했다. 향후, 여주군은 공람기간 중 군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검토를 통해 반영하고, 역세권 도시개발계획(안)에 대한 군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경기도에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따라서 도시개발사업이 승인되면 여주읍 및 능서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도시기반시설이 갖추어진 계획적인 도시개발은 물론, 여주시 승격을 위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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