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4월중 월례조회 실시

화재와의 전쟁 유공자 표창 수여 등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에서는 지난 11일 여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화재와의 전쟁’ 유공 특진자 임용식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 등을 가졌다.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지난해 여주소방서가 ‘화재와의 전쟁’ 업무 수행 경기도 1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주119구조대 소속 김종훈 소방교가 특진하여 임용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유공자로 행안부장관 표창에 김학준 작전담당, 청장 표창에 이병우 소방교, 서장 표창에 조갑곤 작전2담당, 이원희 소방교, 김흥도 소방교, 김태범 소방사 등 6명이 수상했다. 또한 10일자 이포보 부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구조에 대한 유공으로 박선용 소방교에게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반부패ㆍ청렴 의식 제고 및 공무원행동강령 준수와 ‘화재와의 전쟁 정착의 해’ 2단계 작전 수행 철저, 봄철 소방활동 안전사고 방지 및 산불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이 우동인 여주소방서장 및 각 담당별로 실시되었다. @IMG2@또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을 선정하는 ‘세종의 얼이 깃든 여주119상’에는 소방행정과 조 훈 소방교가 수상하였다. 한편,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그간 수고한 전 직원들의 노력으로 전년도 화재와의 전쟁 수행 완수에 이어 금년에는 2단계에 돌입하는 만큼, 직원 여러분의 하나되는 마음으로 함께할 때 진정한 화재와의 전쟁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여주신문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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