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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홍문파출소, 살인 피의자 검거

여주경찰서 홍문파출소, 살인 피의자 검거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1.04.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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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 인부로 위장생활, 목검문 중 붙잡아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 홍문파출소(소장 박청하)는 지난 3월 31일 오후 3시55분경 여주읍 점봉리 여주TG(굴다리) 앞 37번 국도상에서 홍문파출소 순찰2팀장 외 4명이 목검문 중, 94가○○○○호 2.5톤 화물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수배여부를 확인한 바(휴대폰조회기 활용 지문대조 피의자 확인), 살인 피의자로 기소중지되어 피의사실을 고지하자 이를 부인하며 일행 등과 합세하여 하차하지 않고 완강히 반항하는 피의자를 한상명 순찰2팀장 외 4명이 제압하여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대구 중부서에서 실종사건 관련 수사를 받던 중 살인 피의자로 압축되자 심리적 압박을 받아 지난해 10월경부터 금년 2월까지 백두대간으로 도주하여 은신생활을 하다가 3월초 충북음성 일대 인삼밭 인부로 위장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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