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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Jonathan Lee)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Jonathan Lee)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1.04.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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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수목원서 친환경 나무심기 행사 가져

   
 
여주군은 지난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여주읍 매룡리 황학산수목원에서 세계적인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Jonathan Lee)와 오학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ne Child, One Tree, One Year’ 행사를 펼쳤다. ‘One Child, One Tree, One Year’ 행사는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가 2007년부터 시작한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어린이 한 명이 일 년에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한 해에 10억 그루가 심어질 수 있으며, 그 나무가 열매를 맺어 아프리카 등 식량난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날 조너선 리는 환경스피치에 이어 오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솔송나무 40여 그루를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등 식물과 숲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숲 체험’을 함께 했다.@IM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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