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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면 도자조형물 ‘백돌이’ 새 단장

가남면 도자조형물 ‘백돌이’ 새 단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1.04.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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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사업으로 고압분무기 물청소

   
 
가남면(면장 이세채)에서는 3월 28일 새봄을 맞이하여 도자기 조형물 ‘백돌이’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였다. 여주군이 도자기의 고장임을 알리는 조형물인 백돌이는 가남면 은봉리와 신해리를 관통하는 3번 국도변에 설치되어 여주를 찾는 방문객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이번 백돌이 물청소는 가남면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5명이 고압분무기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가남면은 지역공동체사업으로 관내 버스승강장 39개소에 대한 물청소를 4월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3번 국도와 55번 지방도 등 가남면 주요 도로변과 대신천, 양화천, 안금천, 삼승천 등 하천변 쓰레기도 수거할 계획이다. 가남면 관계자는 “깨끗한 가남면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도로변과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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