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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협장ㆍ여흥신협이사장 선거 열기 후끈

여주농협장ㆍ여흥신협이사장 선거 열기 후끈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1.01.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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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거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 여론

요즘 여주 일부지역에서는 선거열기로 꽁꽁 언 추운 날씨를 녹이고 있다. 이 같은 선거열기는 여주읍의 여흥신협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 11일에 정기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여흥신협은 그동안 비상임 이사장 체제에서 금번 선거부터는 상임 이사장 체제로 바뀌면서 선거가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사장 선거에 후보등록을 한 인물은 현 이사장 박모 씨외 김모 씨, 황모 씨 등 3명이 후보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주농협의 조합장 선거가 오는 3월23일 실시될 예정으로 여주농협장 선거 역시 농한기를 맞은 요즘 물밑작업으로 선거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농협장 선거의 경우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현 조합장 이모 씨와 신모 씨 그리고 박모 씨가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여주농협 조합원 한모 씨는 농한기를 맞은 요즘 일부 지역에서는 여주농협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 조합장 선거는 어디까지나 농촌과 농민을 위하는 일꾼을 선출하는 만큼 일반 정치선거처럼 과열되어서는 절대 안되나, 일부인들이 자꾸만 후보자들을 부추기는 것 같다며,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후보자나 조합원 모두가 냉정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농협장 선거는 오는 3월 11일과 1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돼야, 확실하고 정확한 후보자의 면면이 알려질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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