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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1급 관광호텔, 금년 9월 착공 예정

특1급 관광호텔, 금년 9월 착공 예정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7.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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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개발(주) 우기 등으로 착공연기 사유 밝혀

   
 
본지 제673호 11면에 보도된 특1급 관광호텔과 관련하여 동광종합토건(주)의 자회사인 신복개발(주) 이창기 대표는 관광호텔 착공시기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창기 대표는 “허가가 금년 4월 13일 완료되어 7월중으로 착공식을 계획하였으나, 우기로 인한 공사여건 문제로 오는 9월중에 착공식을 한다”며 “착공식은 성대하게 열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후 1년여간 이렇다할 진척이 없어 군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관광호텔 건립은 이 대표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으로 일단은 궁금증이 해소됐으며, 향후 관광호텔 건립이 완공되면 여주군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여주군은, 특1급 호텔이 서울 17개 및 인천에 2개가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도내 관광을 한 뒤 서울이나 인천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금번 여주에 특1급 관광호텔이 건립되면 보다 많은 관광객 유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광종합토건(주)은 2009년 7월 여주군과 경기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년 이내에 1160억원을 투자하여 여주읍 연양리 414-5번지 일원(신륵사관광단지 내 조각공원) 2만1790㎡(실사용면적 2만1363㎡, 도로편입 427㎡)에 연면적 3만330㎡의 14층(지상 12층, 지하2층) 규모로 객실 210여개, 연회장, 스파시설, 수영장, 파3 골프장 등을 갖춘 특1급(금장 무궁화 5개) 관광호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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