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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즉사(腐敗卽死) 청렴영생(淸廉永生)’

‘부패즉사(腐敗卽死) 청렴영생(淸廉永生)’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2.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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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 결의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부패즉사(腐敗卽死) 청렴영생(淸廉永生)’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공직생활에서의 표본을 삼을 것임을, 강도 높은 청렴복무지침을 시달하면서 공직기강 확립을 표명하였다. ‘부패즉사(腐敗卽死) 청렴영생(淸廉永生)’은 “부패는 곧 죽음이요, 청렴하면 영원히 살 것”이라는 공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말로써,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소방 청렴의지의 기본정신으로 삼고 있다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앞으로 민원업무와 관련된 어떠한 금품이나 향응ㆍ선물 등에 대하여 수수를 금지함은 물론, 위반행위 발생시 고강도 행정처분을 시행할 것을 전 직원에게 주지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렴의지를 피력하면서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청렴방송을 매일 실시하고, 청렴안내문과 청렴배너를 소방서 건물 및 각 안전센터 구조대 사무실 등에 게시하여, 여주소방서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부패척결과 청렴의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청렴안내문과 청렴배너ㆍ청렴방송은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소방’의 위신을 세우고 대내ㆍ외적인 청렴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여주소방서의 부패척결 청렴의지를 굳건히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부패즉사, 청렴영생’을 모토로 하여 앞으로의 공직자 복무기강을 공고히 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신뢰받는 여주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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