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조은기 국립농업과학원장과 장병춘 토양비료관리과장, 그리고 관련 연구관 4명이 지난 7일 여주군 농촌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은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추진중인 액비시용사업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범사례로 여주군을 벤치마킹 하고자 이루어진 것. 조은기 원장 일행은 대신면 당산리에 소재한 여주액비유통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듣는 한편, 그 자리에서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일 경기도 배연구회(회장 이윤현) 연시총회 및 바람들이 예방 기술교육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날은 우리나라 최고 배 재배농가로 구성된 102명의 회원이 모여 열띤 토론과 정보교류의 장를 펼쳤는데, 이 모임은 1996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각 지역의 배 재배 전문농업인 100명을 선정해 경기도배연구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여주군은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 39종 287개소에 대해 지난 2일부터 대상농가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 금년 추진되는 시범사업으로는 작물분야에 탑라이스 시범단지, G플러스 라이스 시범단지, 기능성 쌀 생산단지, 가공용 쌀 생산단지, 여주 쌀 품질 혁신단지, 채종포 단지, 고구마 큐어링 사업, 옥수수ㆍ감자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 친환경농업인들의 모임인 여주친환경농업 생산자연합회 창립기념식이 지난 2월 27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기수 군수, 권혁산 경기도의회 의원, 군의원, 도 농업관계관, 관내 농업관련기관장, 농업인단체장, 팔당 인근 시ㆍ군 생산자연합회장 및 경종ㆍ원예ㆍ축산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창립기념식은, 초대 회장으로 능서면 마래리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겨울철 고온 건조한 날씨로 과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월동해충인 꼬마배나무이의 밀도가 증가하고 활동기가 빨라지는 등, 약제방제를 예년보다 앞당겨 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꼬마배나무이는 2월 1일부터 일중 최고기온이 6℃ 이상 되는 날이 16∼21번째 되는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금년 2월중의 최고기온을 분석한
여주군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09년 고품질쌀 최적경영체 육성사업 대상단지로 선정한 능서면 왕대리 최적경영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 상황실에서 고품질쌀 최적경영체 육성대책에 대한 설명 및 토론 등을 병행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왕대리 최적경영체 대표 및 참여농가, 여주군관계자,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 능서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출장소 등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자, 여주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읍ㆍ면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특성화교육 등으로 전 농가에 홍보해 2009년도 시범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농가들의 신청서를 접수, 총 341농가 및 단체가 신청했다. 따라서 15명의 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 등 벼농사 기술지원 담당과장과 경기도농업기술원 벼농사 관계관 5명이 지난 21일 여주군을 방문했는데, 국립식량과학원은 우리나라 쌀산업을 선도하는 중앙 연구기관으로 기관장 이하 답작과장 및 기술지원과장 등이 여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여주가 지난해 고품질 쌀산업 특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여주쌀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한국농어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지사장 김용수)는 여주ㆍ이천지역의 고령농업인에게 새해 희망을 여는 사업으로, 경영이양 보조금 제도를 확대ㆍ개편하여 금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대ㆍ개편되는 경영이양보조금 사업은 고령농업인의 아름다운 은퇴를 보장하기 위해, 고령농업인이 한국농어촌공사 또는 젊은 전문농업인에게로 농업경영을 이양하면, 고령농업인의 소득안
여주군에서는 2009년도 가축전염병예방 차단방역시설 설치사업 중 소독시설 설치사업 추진과 관련,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참여 희망업체를 신청ㆍ접수받는다. 자격요건은 소독기 등 방역기 생산 관련 공장등록 및 사업자등록 업체로서, 여주군청 농정과 축산팀에서 접수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수주실적 및 A/S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업체로써 △회사현황 △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선 여주 찰옥수수를 지역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옥수수연구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여주 찰옥수수가 지역관광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옥수수 출하시 규격출하 규정을 철저히 지켜 전국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포장재 및 전단지를 규격화ㆍ통일화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옥수수연구
여주군은 지난 17일 여주군농업발전기금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농업발전기금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기수 군수는 여주군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농업발전기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지난 2007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현재 47억여원을 조성하고 여주군 농업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여주군에서는 열린 농
여주군은 한우암소 사육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경영안정을 유도하고,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여주축협에 계약신청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가격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하여 한우번
지난 16일 능서면 오계리에선 부추작목반 임태선 회장 외 부추재배 농업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생물을 이용한 부추재배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한명순 자원기술담당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담당자의 부추재배에서의 유용미생물을 이용하는 기술 이론교육, 농업기술센터내의 유용미생물 대량생산시설 견학 순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구마 연작장해에 의한 대체작물 개발과 건강식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감자를 1개소 10ha이상 시범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될 감자 생력재배 시범사업은 기계화 생력재배로 노력을 절감하고 고구마 연작장해를 해소하며, 감자 수확 후엔 가공용 무 및 단호박 등을 심어 이모작으로 작부체계를 개선해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팔당클린농업벨트사업과 관련, 여주군친환경농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인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화제다. 팔당클린농업벨트 조성사업이란, 경기도가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팔당상수원 인근의 여주ㆍ양평 등 7개 시ㆍ군을 연결해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는 것. 경기도는 이를 위해 광주 곤지암 지역에 친환경 물류센터를 건립해 친환경농산물 유통기반을
여주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최고경영자 양성으로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운영된 여주21C농업인대학이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제7기 졸업식을 가졌다. 제7기 농업인대학은 지난해 3월 14일 입학해 12월 11일까지 1년간 벤처농업과정과 BestRice과정 등 2개 과정의 학사과정을 성실
여주군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칠보벼 재배단지 유치를 확정했다. 이는 그동안 여주에서 재배해 온 추청벼 대체품종 사업계획에 의한 것. 이를 위해 지난 12일 국립식량과학원 허수범 지도관과 이동철 지도사 등 담당관들이 현장조사를 다녀갔다. 금번에 유치하는 칠보벼 단지는 국립식량과학원의 ‘고품질 벼 현장실습 및 지역 특성화 기술지원’과 연계하
여주에 ‘친환경 농법’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여주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미생물공급사업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무려 15톤을 공급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공급량 대비, 약 1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올해 목표량 150톤의 10%에 해당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주관내 경종ㆍ축산 농가들 사이에서 유용미생
여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신동환)은 금년 2월부터 여주군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본 신청등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별로 인력 및 농지정보를 포함해 농ㆍ축산물의 생산정보 등을 등록하는 제도로서, 프랑스ㆍ독일ㆍ영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금년 본 신청등록에 앞서 지난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