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맹덕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응원하며 행복쌀(10kg) 48포와 성금 10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행복쌀은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기탁한 후원금은 중앙동 희망온누리에 입금되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중앙동통장협의회는 올해 2월 코로나19 발생 초기 선도적으로 ‘중앙동 코로나19 제로방역단’을 출범하여 12월 현재까지 마을주민을 위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능서면 행정복지센터(김용수 면장)에서는 12월 21일(월) 관내 학교 5곳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지원된 마스크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울 때부터 제작한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수제마스크, 주민들이 기부한 마스크, 능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한 마스크를 세정중학교·여주중학교·능북초등학교·능서초등학교·매류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배부했다.코로나19로 인해 매일 학교에 나와 함께 수업하고 활동하며 우정과 사제의 정을 나누어야 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집에서 영상으로 만나 수업한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체납액(지방세·세외수입)징수를 위해 12월 31일까지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전직원 책임징수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징수기간 동안 제납액 806건 540백만원을 배정하고 전화독려 및 문자메시지 등 비대면 독려를 최대한 실시하여 배정액의 30% 징수목표로 남은기간 동안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고액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면장과 부면장은 체납자 재산소유 및 거주지를 파악하여 독려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직원별로 징수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는 등 사실상 전 직원이 체납액 정
여주시가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홍영표) 주관으로 개최되어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지방정부 우수정책을 공모했다.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참 좋은 지방 정부를’ 만들고자 자치와 분권을 위한 우수정책을 평가했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지방정부(정책)와 지방의회(조례)로 나누어 최우수상인 1급 포상과 우수상인 2급 포상으로 시상한다.여주시가 공모한 정책은 전국 최초 '여성청소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영, 이강훈)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홀로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의 심리방역을 위해 ‘콩나물 재배 시루’를 지난 12월 17일부터 50가구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경로당이 휴관되고 이웃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등 독거 어르신들의 고립 상황이 길어지고 있어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감이 심화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 매서운 추위까지 더해서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 시절 낡은 시루에 콩나물을 키우던 향수가 있는
여주시 드림스타트(시장 이항진)는 지난 18일 여주 남한강 로터리클럽(회장 현성진)로부터 45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를 기탁 받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한다. 여주 남한강로터리클럽은 매년 여주시 관내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에 생활비 지원, 물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남한강로터리클럽 현성진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온수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한강로터리클럽은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여주시4-H연합회(회장 원용섭)는 12월 18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연합회 임원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2백만 원을 후원했다.여주시4-H연합회 회원은 그동안 매년 연말이 되면 여주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랑을 전해 드리는 사랑의 몰래싼타 행사를 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고 연탄배달 봉사활동 또한 많이 모이는 것이 방역에 좋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후원금으로 전달하게 됐다.이날 장애인복지관 전용운 대리는 “여주 지역 내에 연탄을 사용하고 계시는 소외
여주시 강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건섭)는 지난 18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강천면 농촌지도자회는 총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신기술 보급의 선도·실천 및 농업인의 지도·양성, 경영비 절감 등 농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김건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조금씩 모여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연석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8일 겨울철 공장시설 화재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관서장이 중점관리 대상인 물류창고와 공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겨울철 특성상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고 화기취급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소방안전의식을 높이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사전점검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비대면 회의를 통해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이번 영상회의는 11월 초부터 유관기관과 대형공장, 물류창고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119안전센터에서는 요양원등 노유자시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여주 전통시장인 한글시장과 제일시장에서 소방차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통로확보 훈련과 대국민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통로확보 훈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소방차량 이동을 통한 안내방송 위주의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불시 출동 훈련 ▲소방용수시설 주변 및 소방통로 불법 주정차 단속 ▲긴급차량 통행로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긴급차량 진로 양보 홍보 등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수렴하여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홈페이지(https://www.yjcmc.or.kr/)를 통해 고객 제안과 불편신고를 접수받고 있지만 인터넷 이용 취약계층과의 소통기회가 적어 다양한 의견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고객의 소리함을 운영한다.여주시 공영주차장 이용고객 누구나 평소 민원처리 과정에서 겪은 불편사항이나 직원들의 친절 여부, 개선 요구 사항 등을 카드에 작성해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수집된 고객의 소리는 담당부
여주시가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주재 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신속PCR검사’ 시범도시로 확정했다. ‘신속PCR검사’는 정확하지만 진단속도가 느린 기존 PCR검사와 진단속도는 빠르지만 부정확한 신속항원검사의 한계에서 신속성과 정확성 모두를 확보한 검사방법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새로운 전환이 마련됐다. 하지만 그동안 신속PCR검사 대상자를 △코로나 확진증세가 없을 것, △응급실에 내원했을 것, △중증응급환자 등으로 제한해왔기에 지역 내 무증상자 진단에 활용될 수 없었다. 이번에 여주시를
흥천면(면장 권병열)에서는 지난 16일,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희 위원의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순희 위원은 2016년부터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금년 공을 인정받아 표창(훈격 여주시장) 대상자로 선정됐다.흥천면 복지업무담당자는 “당초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 시 시상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비대면 행사로 전환되면서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권병열 흥천면장은 표창장을 전수하면서 “코로나19로 지역사회보장협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16일 고미숙 작가를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비대면 강연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강연은 ‘핵가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영화 「기생충」을 이야기하였으며, 저자는 계급의 문제, 빈부격차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라는 일반적인 해석과 별개로, 영화에서의 꽉 막힌 현실이 핵가족을 중심으로 한 소유욕과 서로에 대한 정서적 집착만을 지니고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라고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가족의 이익과 서로에 대한 집착만을 증대시키는 계획이 아닌 '생명 차원의 연대의 장'으로 가족을
여주시민행복위원회(공동위원장 이동선)는 12월 17일(목) 16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계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이동선 공동위원장, 박문신 부위원장, 분과별 위원장 5명, 진행자 1명 등 총 8명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유튜브 접속으로 34명이 참여해 총 42명이 이날 총회에 동참했다.2020년도 지난 한해에 대한 결산 평가와 2021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 하기 위한 회의로 언택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 인사말씀, 주요 안건 심의, 분과별
가남읍(읍장 강대준)은 지난 17일 ㈜삼호(대표 박미경)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의 영양지원을 위한 돼지목살 50kg과 등뼈 112.5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삼호식품은 가남읍 대신리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광주에서 축산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로 2019년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돼지고기 70kg을 후원했으며 6월에는 ‘가남나눔장터’에 돼지고기 70kg을 기부했다. 올해 2월은 저소득 가구 영양지원 활동으로 돼지고기 70kg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박미경 ㈜삼호 대표는 “추운 겨울 관내 저소득 가구의 건강이 염려돼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집단감염 방지와 확산세 억제를 위해 기관, 단체, 개인의 집중적인 방역조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여주시의회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여주시의회는 제49회 2020년 제2차 정례회가 폐회됨에 따라 2020년 12월 21일부터 여주시의회 사무과 필수인력 외 직원 재택근무, 의원 등원 자제 및 재택활동을 시행함과 동시에 외부인의 여주시의회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과 감염확산을 위한 대응조치 시행에 시민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 이용객으로부터 마음 따뜻해지는 마스크를 선물 받아 화제다.지난 6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앞으로 택배가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인 사랑을 실차(車)를 이용한 이용객이 기부한 마스크였다. 각기 다른 종류의 마스크 29장을 모은 이 이용객은 “차량을 이용하는데 너무 친절하고 편하게 잘 이용하고 있어서 고마운 마음에 마스크를 택배로 보냈다”고 기부 사유를 밝혔다.깜짝 마스크 선물을 받은 센터 직원들은 “처음 택배를 받았을 때는 잘못 배송 온건가싶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18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업무능력 향상, 업무 관련 고충 처리 등 논의를 통해 직장 내 소통과 공감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여 소방조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기구이다.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11월 27일 설립 이후 두번째 회의로 서장과 직장협의회 협의위원 등이 참석해 직원복지에 관한 사항과 직장협의회 주요 안건 및 직원 건강 증진 및 직장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염 서장은 “직장협의회의 좋은 안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정부 4차 추경에 따라, 추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의 적합판정 410가구에 긴급생계지원금 2.6억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복지로)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된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했으며, 기존 복지제도나 타 코로나 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 가구에 가구원 수별로 1인 가구 40만, 2인 가구 60만,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 100만원이 지급됐다.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