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당우리(면소재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당우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지난 2008년부터 3개년 연차적 시행계획으로 금년 1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나, 사업내용에 타당성이 결여돼 있는데다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일관성 없이 예산만 낭비하는 부실사업이라는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북내면 당우권역은 거점중심공간인 면소재지 지역에 대해 지역특성에
여주군이 교통흐름의 원활과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여주읍 일원에 비좁은 소방도로 등을 정비하면서 도로가 확장되었으나, 불법주차차량들로 인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민들은 “길 양쪽으로 불법주차된 차량으로 오히려 공사전 보다 더 심각할 정도로 혼잡하다”고 하고 있다. 또한 소양천정비사업과 함께 신축한 여주읍 창리 문화
본지 제629호 11면에 보도된 여주읍시내 배수로공사가 이번에는 배수구 입구 덮개가 콘크리트 파손으로 단차가 발생하여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하루에도 수십 여대의 시내버스가 오고가는 여주읍사무소 앞의 경우 버스에 의해 상당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배수구 덮개가 계속되는 충격으로 변형을 일으켜 소음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지난 추석연휴 첫날인 21일 밤, 여주지역에 집중폭우가 쏟아져 주요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교통마비현상이 일어났지만, 여주경찰의 발빠른 대응으로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21일 오후 5시40분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장대비는 물폭탄으로 변하면서 밤12시까지 대신면지역에 무려 204.5mm
민선5기 출범 후 여주군 공직자의 인사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여주군은 지난 7월 대대적인 승진인사 및 그에 따른 후속 인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인사 후 조직 내에서는 인사에 대한 불평ㆍ불만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그에 따른 대안 마련이 아쉽다. 이에 모 공무원은 지난 승진 및 전보인사에서는 너무도 뜻밖의 일부 인물이 승진되었고, 전보에서도 힘
수원보훈지청(지청장 권영봉)은 STX 그룹(회장 강덕수)이 금년으로 6.25 60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를 위해 5억원의 의료비를 기부금으로 기탁하여, 이번 기부금으로 열린의사회 소속 협력병원 156개(보훈병원 5개 포함)와 6.25 참전유공자를 연계하여 78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따른 지원대상은 △6.25 참전유공자무공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9월 29일 오후 다중이용업소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신규허가된 다중이용업소 및 대표자 변경으로 인한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하여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화재발생시 조치 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요
현재 3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남한강 정비사업의 효과가 지난 21일 내린 집중호우 때 두각을 드러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본류 정비로 하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지류의 수위도 낮아져 본류 뿐 아니라, 지류의 피해도 막아주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남한강 지류 계장천 인근 마을인 금사면 이포2리의 이모씨는 “계장천은 매해 집중호
여주군은 현수막 게시대, 불법현수막 등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녹색 장바구니, 공공용마대로 재활용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현수막은 농민들이 잡초 제거용 목적으로 일부 활용하고 있으나 재활용률이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대부분의 폐현수막은 폐기 처분돼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군은 여주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지역공동체 일
여주군은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주택침수 24가구에 대해 재난 지원금 2400만원을 예비비로 선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재해대책법 제51조(복구비의 선지급),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재난지원금의 지원 등)에 근거해 1가구당 100만원씩 지원함으로써, 이재민의 조기 생활안정을 위한 것이다. 추석연휴를 맞아 기상청
지난 21일 여주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여주읍 연양천의 신진교의 교각이 주저앉는 피해가 발생되자, 환경단체와 국토해양부 등이 붕괴원인에 대해 각각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이에 환경단체는 4대강 공사로 인해 유속이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토해양부는 4대강 공사와는 무관하게 낡은 다리가 집중호우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IMG2@지난 21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인한 여주군의 평균 강우량은 175.3mm, 최고 강우량은 북내면이 199.5mm를 기록하면서 추석연휴 첫날 관내 곳곳에서 수해가 발생하였다. @IMG3@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40분 호우주의보 발표(발효), 오후 6시50분 호우경보를 발표(발효)했다. 이에 여주군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호우경보 대처 및 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북여주IC 구간(17.6km)이 착공 8년여만이 지난 15일 오후 3시 조기개통을 하였다. 이날 오후 3시 서여주휴게소 상행선(양평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과 이범관 국회의원,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군의장을 포함한 각급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고속도로 1공구 개통식을 갖고 이날 오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명노), 경기도(정책기획심의관 박신환), 김춘석 여주군수 는 14일 오후2시 30분 여주군 군민회관에서 한강 주요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수변생태공간 조성 ‘한강 지역명소(경관거점)’ 8곳을 선정·발표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한강수변생태공간 및 지역명소는 기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 수사과에서는 지난 7월 26일경부터 같은달 29일경 여주군 여주읍 ○○리에 “○○물류”라는 상호로 창고를 임대하여 여주군 능서면 거주 백모 씨에게 쌀을 매입할 것처럼 가장 시가 516만원 상당의 쌀 120포를 납품받은 것을 비롯 총 4,159만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받아 편취하고, 동일한 수법으로 포항에서 피해금액 4억6,700만원
지난 10일 여주읍 교리 소양천에서 거품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여주군 관계자는 “상당량의 세제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동광종합토건(주)(회장 이신근)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여주읍 연양리 414-5 일원에 추진중인 경기도 유일의 5성급 호텔인 특1급 관광호텔(썬밸리호텔)이 착공에 들어간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착공식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춘석 여주군수, 이범관 국회의원, 김규창 군의장과 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에서는 올해 여름철 물놀이 취약지역에서의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소방대책 결과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하여 2010년 7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66일간의 유동순찰, 캠페인 실시 등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하고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모래은모래유원지를 포함한 7개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편입된 구간인 금사면 장흥리 산 6-11번지 외 6필지의 제1종 수원함양보호구역 30,447㎡를 해제했다. 1995년 3월 4일에 지정된 본 산림보호구역은 장흥저수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장흥저수지는 1989년 준공된 이후 주변 180ha의 수혜면적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왔다.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김장섭)는 8월 13일~9월 17일까지 가정폭력사범에 대하여 『Homerun!행복한 가정 만들기』수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법원에서 수강명령 40시간을 부과받은 가정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법무부에서 수강교육 표준화를 위하여 개발한 것으로 인지행동치료를 기반으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