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천남리 타워 크레인 야적장 입구 구 도로변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으로, 지정폐기물인 건축물과 함께 각종 생활쓰레기가 마구 투기되어 도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으며, 주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이곳에 투기된 쓰레기는 일부 업자들이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에 돈벌이에만 급급한 일부 양심 없는 사람들로 인해 이곳은 상습투기 지역으로 변모되어 가
건설업자로부터 골프장 인ㆍ허가를 잘 봐달라는 명목으로 7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기소된 이명환 전 여주군의회의장이 지난 10일 대법원에서 있은 상고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검찰이 기소한 이명환 전 의장의 혐의에 대해 유죄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하고, 사건 일체를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 했다 또한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여주군청ㆍ여주경찰서 등 24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11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여주대학(여주읍 교리)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여주소방서와 여주군청, 여주경찰서 등을 비롯한 24개 기관과 단체 248명 44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여주대학 실천관(강의동) 및 예지원(기숙
여주 신세계첼시 프리미엄아울렛이 지금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된다. 미국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현지시간 13일 라스베이거스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존 클라인 사이먼첼시 사장, 김춘석 여주군수, 허인철 신세계 부사장,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와 6700만 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신세계첼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확장 투자유??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여주군은 동절기 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농정과장 주재로 10개 읍ㆍ면 산업팀장과 축산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추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문섭 농정과장은 지난해와 금년 구제역 발생시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오염됐고, 구제역 예방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또 다시 구제역이 재발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우제류 사육농가와 공무원이 경각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 홍문파출소(소장 박청하)에서는 지난 8일 같은 회사 동료에게 상습적으로 월급날 돈을 빌려달라며 갚지 않은 방법으로, 지난 8개월 동안 560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해 7월부터 월급날만 되면 돈이 필요하다면서 직장동료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한 후, 8개월 동안 8회에 걸쳐 피해자에
4대강사업 농민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해(2010) 11월 7일 안개낀 새벽 6시 4대강 한강살리기사업 여주 제3공구 저류지 약10m 바닥에 시커먼 분뇨를 매립하는 황당한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저류지 인근에 사는 박모 씨는 집에 가서 카메라를 들고나와 분뇨매립현장을 찍었고, 매립 후 정상적인 흙으로 덮는 현장을 목격한 후 어디서 가지고온 분뇨인지를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여주군은 11월로 접어들면서 농한기를 맞고 있다. 농한기가 시작되는 요즘 지역 일각에서는 내년 2월로 예정된 여주축협의 조합장선거 열기가 서서히 피어오르며 후보자들의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차기 여주축협 조합장선거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현 조합장인 김인기 씨, 흥천면의 이재덕 축협이사, 조창준 전 여주군농업경영인회장 그리고 H모
자동차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사고예방을 위하여 설치된 회전교차로가, 많은 운전자들이 통행방법을 지키지 않고 운전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의식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먼저 진입한 자동차가 우선권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통행방법으로, 양보운전에 신경을 써야 함에도 여주읍 하리 신협 서지점 앞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
여주군은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동여주IC 설치가 여주군 지역 발전을 위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지를 반영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군민 2만870명이 적극 동참했으며, 주민들은 북내면 주암리 동여주IC 설치가 낙후된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하고
여주군은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도로 제설작업을 추진하기 위한 설해종합대책 수립에 나섰다. 군은 10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설해종합대책 사전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계획 수립, 제설기 점검 및 수리, 모래 적치장과 주머니 설치 등 제설작업을 위한 사전준비에 한창이다. 제설차, 살포기, 제설기, 굴삭기, 청소차 등 총 216대의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을 마련, 산불피해 최소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의 실화가 60%로 과반을 차지함에 따라, 주민 및 등산객에 대한 산불방지 지도 및 계도활동이 해당기간 중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산
한강살리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직접 체험하고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형성하기 위한 여주군 전 공직자 ‘한강살리기사업 보(洑) 현장투어’가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실시된다. 여주군은 군 산하 전 공직자 720명을 대상으로 일일 2개조(오전/오후) 총 18개조로 나눠 공직자 투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투어 실시와 부서별 투어일자 지정으로 업무
여주군은 매년 10월 10일에 개최되는 ‘여주군민의 날’을 9월 23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민의 날로 정해진 10월 10일은 한창 바쁜 농번기이고 역사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날인 9월 23일로 변경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내 이장, 반장, 새마을지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9일 오전 11시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제49주년 소방의 날’ 자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지역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행사는 그동안 소방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간 여주군 안전을 위해 힘써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및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는 것으로
농협 여주군지부(지부장 엄우현)는 지난 10월 29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군 대신면 천서리 파사성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촌환경보호를 통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함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청정 여주! 같이하는 LOHAS! 농협이 함께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추진한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 간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화재 근절과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11월은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 전국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11.1∼11.30)’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예방활동을
여주경찰서는 대신면 농민들이 4대강 사업구간의 저류지 공사로 급수 중단과 부족으로 농민과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고소장을 접수받아,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한 농민들에 따르면 “저류지 인근에서 민물고기 양식장의 치어 수 십만 마리가 용수 부족으로 떼죽음 당했다”며 “시공사를 포함해 발주처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대책을 요
여주∼원주 간 수도권 복선전철 연장사업이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월 2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여주∼원주 간 수도권 복선전철 연장사업이 금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지로 확정되어, 조기착수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데 따른 것. 이는 기획재정부에서도 미연결된 여주와 원주까지 철도연결
경기도 광주시와 강원도 원주시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11월 11일 착공된다. 국토해양부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56.95㎞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1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56.95km로 민간자본 1조2천억원 규모를 투입하여 2016년 11월에 완공할 계획이며, 현대건설(주)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