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여주는 기록적인 폭우로 각종시설 및 농경지등 많은 수해를 입었다 일주일 내내 여주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활동을 할 때마다 같이 피해현장을 찾아 다녔다.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기위해 흥천에 공장과 난꽃 하우스 화훼단지 2곳, 개인주택, 창고 등 피해현장을 찾아 정신없이 일손을 도우면서 군민의 아픈 현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봉사를 했다. 다행히
교육부가 8월27일에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각 지역별로 공청회를 거쳐 정부의 안이 그대로 확정될지 수정보완이 이루어질지 미지수이지만 대체적인 분위기가 기본 기조는 정부의 발표 내용이 유지될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수준별 수능은 2014년 1년만 전체적으로 활용하고 2016년 입시까지 수학과 국어 교과에서 부분적으
김영자 여주군의회 의원은 1일 능서복지회관에서 열린 제32회 능서면민의 날에 참석해 주민 격려.
길두호 여주군의회 의원은 제192회 임시회에 출석해 조례안 및 안건 심의·의결.
이환설 여주군의회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만나 주민의견 및 민원 사항 청취.
장학진 여주군의회 의원은 5일 여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회의에 참석해 현안사항 협의.
박명선 여주군의회 의원은 6일 북내면 금당천 주변에서 열린 추석맞이 환경정화 운동 참석.
박용일 여주군의회 부의장은 6일 금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회의에 참석해 면민의 날 행사 논의.
김춘석 군수는 6일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열린 역대 군수 초청행사에 참석해 환담 및 오찬.
여주군은 지난 5일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무기직 가입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 노동조합과의 201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2012년 처음으로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체결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 3월부터 8차에 걸친 단체교섭을 실시하여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나 합의점에는 도달하지 못해 조정신청에 이르렀다. 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들녘은 어느새 곡식이 익어가면서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 점동면 원부리 들녘에 벼가 익어 고개를 숙인 채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여주에서 13명이 2013년도 제2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에 응시 12명이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합격할 수 있기까지 숨은 주역으로 여주학원연합회 이재성(47) 회장이 있다. 이재성 회장은 가정 형편이나 기타 이유로 만학의 꿈을 접었던 지역 주민을 위해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들에게 만학의 꿈을 이뤄줬다. 이 회
여주시민단체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주읍 중앙로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 및 축소은폐 의혹 규명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여주군 농민회, 여주환경연합운동, 여주시민 등으로 구성된 ‘국정원 정치 개입에 분노하는 여주 군민들’이라는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은 국정원을 규탄하며, 국정원 해체 및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불법 당
여주군은 연초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계획을 수립,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8월말까지 12억3천만원을 부과·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여주군 세무조사는 허위, 누락신고분 세원을 발굴하고 납세자의 성실납세 유도 및 공평과세를 실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경영에 피해가 없도록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12월말
오는 23일 여주군은 여주시로 첫 발을 내 딛는 역사적인 날을 맞이하게 된다. 군은 이날 크레용팝, 장윤정 등 유명가수를 불러 여주군청 앞부터 홍문사거리까지 도로를 통제하고 대대적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군은 시를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사이에 찬반논란이 일어 갈등이 빚어지는 등 지역의 이슈가 됐다. 특히 반대하는 주민들은 농어촌특례입학, 건강보험료
국내 최장기 및 최다 공연, 최다 관객 수에서 한국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는 연극 ‘품바’가 여주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유영설)의 초청으로 오는 13일 여주읍 하리 세종국악당에서 공연된다. 여주중앙감리교회의 문화선교 차원에서 공연되는 이번 연극 ‘품바’는 지난해 10월 3천여 명의 여주시민들이 관람한 ‘동춘 서커스’ 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이다. 1981년 초
지난 7월 여주·이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통행이 제한됐던 여주 전북교와 이천 지방도 329호 선상에 위치한 수로암거(박스 형태의 구조물로 수로를 만들고 그 위를 포장해 교량처럼 이용하는 것)의 임시가교설치가 완료돼 통행이 재개됐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수해발생 직후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8억 5천만원을 긴급 투입해 이천 수로암거는 8월23일, 전북교는 9월1일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2010년~2011년 조성된 구제역 가축매몰지에 유용미생물을 살포해 매몰지에서 발생되는 침출수, 가스, 악취 등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우선 9월부터 11월까지 이천시 11개소, 여주군 12개소 등 총 23개 가축매몰지에 1주일 간격으로 3개월간 유용미생물을 집중 살포해 매몰지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위해요인을 사
대학자율 강조는 위험 현장의견 모은 개선방안 제안할 것보편복지 정신 훼손 안돼, 경기도 급식예산 삭감 재고해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5일, 정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이하 ‘대입안’)에 대해 “대입 간소화 취지와 초중등교육 정상화 모두에 미흡한 안”이라며, ‘초중등교육 정상화와 미래형 공교육의 모형을 생각하
모든 지역 113교 ‘교육격차 해소, 출발점 평등’‘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학교가 3년 사이에 59.2% 확대되었다. 도내 전 지역의 113교가 교육격차 해소, 출발점 평등을 꾀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최근, 8개 시군 10교를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의 신규 사업학교로 선정했다. 신규 학교들은 공립 초·중학교 7교와 사립 중학교 3교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