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6일 관내 민간업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G-Housing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에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 장판, 방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G-Housing 사업은 민간자원을 활용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거실, 화장실, 부엌 등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여주시 관내 8개 민간업체(삼덕종합건설, 합동공구, 진그린, 한국enc, 두원개발, 사람과나무, 농민마트, 세종타일)가 협업해 실비지원 및 재능기부로 운영된다.이번 사업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