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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신문 창간 30주년 축하의 글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신문 창간 30주년 축하의 글

  • 기자명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 입력 2025.11.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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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의 대표적인 지역언론, 여주시민의 가장 친한 벗으로 함께 하는, 여주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995년 창간 이래,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온 여주신문이 이제 믿음직한 30세 이립(而立)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여주신문이 있기까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모범을 보여주신 여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성심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많은 언론매체가 범람하면서, 옐로우 저널리즘이 난무하고,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사실만을 전달하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언론이야말로, 사회의 빛이고,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지역을 단합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으며,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절망을 안길 수도 있습니다.

여주신문은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애정과 관심의 눈으로 우리의 상황을 냉철히 바라보고, 나아갈 길을 밝히는 푯대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신문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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