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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과 추연당 업무협약식 ‘지역 상생, 가치 있는 동반 성장’

여강길과 추연당 업무협약식 ‘지역 상생, 가치 있는 동반 성장’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4.04.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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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이야기를 담은 증류주 ‘소여강’ 여주와 전국을 연결하는 매개체

 

사)여강길(이사장 장보선)은 지난 4월 3일 ㈜농업회사법인 추연당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식에서 여강길을 모티브로 제작한 지역 특산품·관광 상품 ‘소여강’ 홍보 및 건강한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협력, 양 기관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활동을 연계하기로 했다. 

 

㈜농업회사법인 추연당은 소여강 판매수익의 1%를 여강길에 후원해 주는 여강길 제1호 후원기업으로, 소여강은 소주를 의미하는 한자 ‘소’와 여주를 가로지는 ‘남한강’의 다른 이름인 ‘여강’을 합쳐서 탄생한 증류식 소주이다.

추연당의 ‘소여강 25도’는 여강길4코스 오일장터길, ‘소여강 25도’는 여강길3코스 바위늪구비길, ‘소여강 50도’는 여강길2코스 세물머리길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특히 ‘소여강 42도’는 <20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증류주 40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추연당 이숙 대표는 “여강길을 직접 걷고 아이디어를 얻어 총 3가지 도수로 각 술 마다 여강을 따라 펼쳐져 있는 여강길 코스의 색상을 따서 디자인 했다.”며 소여강 증류주를 소개하고 “지역과의 상생은 매우 중요하다. 여주와 전국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여강길과 추연당이 함께 가치 있는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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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2024-04-08 13:46:05
나만 알고 싶은 여강42도.. 이젠 다들 알게 될 듯 하네요!
흥해랏 추연당!
최윤정 2024-04-08 11:27:29
추연당 소여강 단연 최고입니다
맛도 훌륭하고 멋지지만
지역과 상생하려는 노력도 훌륭하네요..
멋집니다.최고!!!
권성욱 2024-04-08 11:10:55
여주쌀의 고소한 풍미가 잘 녹아들어있는 향기로운 술이죠,, 추연당술은 참 맛이 좋고 깔끔합니다.
이기덕 2024-04-08 11:10:20
여강 42도
깊은 풍미 인정~!
이상현 2024-04-08 10:50:00
추연당 술은 정말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