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로 ‘문화의 거리’ 인도, 불법주차차량 점령

2009-04-24     여주신문
   
 
군민들의 강한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여주읍 강변로 ‘문화의 거리’가 불법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현재 이곳은 인도와 차도로 구분되어 있지만, 인도를 점령한 차량으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군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인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차도로 다니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