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완장천’ 개수공사 완공

홍수피해 등 재해우려 근본적 차단

2008-09-25     여주신문
   
 
여주군은 북내면 신접리에서 중암리 일원에 이르는 연장 3.2km의 지방2급하천 ‘완장천’에 대한 개수공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90억원(전액 도비)을 들여 2004년 2월 실시설계용역, 2005년 용지보상을 추진하고, 2006년 4월에 착공한 본 공사는 2년여만에 완공을 보았다. @IMG2@사업내용은 하천제방 3.2km(양안 6.1km)를 축제개수(둑을 쌓고 고치는 일)하고, 구조물공 교량 5개소를 축조했으며, 생태습지 6만24㎡를 만들었다.